휴 잭맨, 콜린 퍼스, 줄리아 로버츠, 엠마 왓슨….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유명 스타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공정무역’을 지지하며 해당 제품을 사용하고 홍보 활동까지 나선 ‘개념 배우’라는 점인데요. 휴 잭맨은 공정무역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 브랜드 ‘래핑맨 커피’를 론칭했고, 엠마 왓슨은 공정무역 패션 브랜드 ‘피플트리’의 홍보모델 겸 모델, 디자이너로 활약했습니다. 인권, 노동, 젠더, 환경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스타들이 ‘공정무역’ 지지를 선언하며 팬들의 동참을 호소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