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빈 기부·펀딩으로 공익단체·사회적경제기업 성장 발판 마련했어요”남미 원주민 여성들의 경제적 안정과 아이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남미 현지의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크래프트링크는 2016년 처음 해피빈 공감펀딩에 참여해 목표액(700만원) 보다 511% 초과한 3600여만원(1472명 참여) 펀딩에 성공했다. 공감펀딩을 통해 모금액의 영향으로 펀딩 직후 원주민 여성이 1주일에 최대로 벌 수 있는 소득이 기존 1만9000천원에서 8만원으로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원주민 여성들의 자녀들은 이전보다 학교 출석률이 약 10%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