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사장 이병래)은 28일 예탁결제원 서울사옥에서 취약계층 자립지원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선정하고 총 1억 5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국내 대표 모금?배분 전문기관인 '사랑의 열매' 경기지회(회장 이순선)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상자 맞춤형 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심사를 통해 선정된 4개 기관은 올해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약 1년간 지원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한편,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11일까지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