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회서비스원은 시·도 사회서비스원 광고 캠페인 ‘돌봄대첩’이 공개 7일 만에 100만 뷰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영화 ‘한산’을 패러디하여 사회서비스원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배포했으며, 국민 눈높이에 맞게 전달함으로써 공공의 보수적 이미지를 깨고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기획됐다.

돌봄대첩은 ‘서비스 연결의 중심, 사회서비스원’을 메시지로, 지역 돌봄의 거점기관으로서 민간 사회서비스 공급주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돌봄 욕구를 충족시키는 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을 담았다.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은 “인구가 고령화되고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면서 사회서비스를 양적으로 확충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사회서비스원이 민관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따뜻한 돌봄이 넘치는 국가를 이루기 위해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중앙사회서비스원
출처=중앙사회서비스원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