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얼라이언스와 일상예술창작센터, 상상우리는 서울시 미래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임팩트 커리어 레시피 : 가치지향적으로 일하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시 미래청년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타격으로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청년에게 새로운 분야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온라인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분야 기업과 청년을 매칭하여 일경험과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지원하고 미래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한다.

1부 ‘지금청년일자리’에서는 ▲'임팩트캠퍼스'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루트임팩트 이지현 매니저 ▲'잇다'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레디앤스타트 조윤진 대표 ▲'니트컴퍼니'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니트생활자 박은미 공동대표가 가치 지향적으로 일한다는 건 무엇인지, 어디서 어떻게 정보를 구하고 어떤 역량을 길러야 하는지 발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2부는 제로웨이스트 분야에서 커리어와 전문성을 쌓아가고 있는 선배 실무자들의 토크 콘서트로 구성됐다. ▲'큐클리프(CUECLYP)'를 운영하는 케미스트리인더스트리 류영선 MD ▲'LAR' 브랜드를 운영하는 엘에이알 이대한 친환경 마케터 ▲서울환경연합 플라스틱방앗간 김자연 활동가가 환경분야에서 실무자로 일하며 마주하게된 고민과 보람을 나눴다.

마지막 진로 워크숍에서는 일하는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일하는 사람인지 나와 진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스텐드랩'은 모든 청년이 나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 청년 진로고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소셜벤처다. 참여자들은 이날 워크숍을 통해 나에게 잘 맞는 일의 기준점을 세우고 일터 상황을 점검했다.

출처=임팩트얼라이언스
출처=임팩트얼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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