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코리아가 지역 사회 파트너들과 함께 아이들의 놀이와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는 프로그램 ‘액티브 모두(Active Modoo)’를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모두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신체 활동 문화를 만들어간다. 전 세계 아이들의 신체 활동을 장려하는 나이키의 Made to Play를 기반으로 아동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여성과 아동을 위한 스포츠 플랫폼 위밋업 스포츠(We meet up sports)와 파트너십을 통해 완성했다.

프로그램은 8세~13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활동적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와 지원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 활동은 아이들이 직접 신체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및 방과 후 지역 사회 커뮤니티와의 연계해 진행된다. 지원 활동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코치를 대상으로 하며, 아이들과 긍정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비롯, 양질의 코칭 기술을 제공한다. 

코치 영역에는 전문 스포츠 코치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그리고 나이키 직원들이 포함되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을 받은 코치들은 아이들이 더 오랜 시간 놀이를 즐기고, 스스로 잠재력을 이끌어내도록 장려한다. 

파트너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운영에 필요한 전체 프로그램 관리와 학교 및 정부와의 협력을 지원하고, 위밋업 스포츠는 아이들의 적극적이고 재밌는 신체 활동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코칭 프로그램 지원을 맡았다. 

나이키코리아 킴벌리 창 멘데스(Kimberlee Chang Mendes) 제네럴 매니저는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나이키코리아는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아이들이 접하는 스포츠에 대한 장벽을 허물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더 많은 아이들을 스포츠와 놀이의 세계로 초대하여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지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나이키코리아)
(사진제공= 나이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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