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이가담 :사회적경제, 한 걸음 더
행사 개요

이로운넷이 창사 14주년 컨퍼런스인 '2030세이가담'을 개최합니다.

세이가담은 지난 2019년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습니다.

올해 주제는 [사회적경제, 한 걸음 더]입니다. 대통령 선거와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치르면서, 사회적경제의 환경도 변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사회연대경제'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변화에 맞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색하는 자리를 가져보려 합니다.

사회가치를 실현하려는 사회적경제인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세션 안내
제1세션 | 10:00~10:20
“ILO가 사회연대경제의 정의를 채택한 이유”
국제사회에서는 유럽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의제를 중앙으로 끌어오는 분위기다.
최근에는 국제노동기구(ILO)가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정의를 공식 채택했다.
ILO 담당자로부터 사회연대경제 정의의 의미와 전망을 듣는다.
제2세션 | 10:30~12:00
“윤석열 정부와 사회적경제, 전망과 대응전략”
윤석열 정부는 44번째 국정과제인 ‘사회서비스 혁신을 통한 복지·돌봄서비스 고도화’에서 사회적경제조직의 역할을 강조했다. 성장-복지의 선순환의 한 축으로 사회적경제를 간접 언급하고, ESG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목표로 거론했다.
하지만 사회적경제 정책 구체적 로드맵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거세다.
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은 어떻게 진행될지 예상해보고, 현장은 어떤 대응전략을 수립했는지 이야기를 듣는다.
제3세션 | 13:30~14:30
“로컬, 사회적경제 성장의 마중물”
윤석열 정부는 인수위 당시 ‘기회발전특구’를 조성해 지역균형발전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파격적인 세제지원과 규제특례를 도입해 기업들의 지역이전을 장려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의 적극적 지역균형발전 전략은 그동안 지역과 밀착해 온 사회적경제에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을까?
‘로컬푸드, 공정관광, 로컬브랜드’에서 그 힌트를 얻고자 한다.
제4세션 | 14:50~16:00
“사회적경제는 우리의 삶이다”
사회적경제라고 하면 어렵고 복잡한 것, 나와는 관계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구성원들이 공감하고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할 수 있고 생태계 밖의 사람들도 사회적경제의 필요와 역할을 인지할 수 있는 이야기가 필요하다.
쉽고 재밌고 공감대가 있는 ‘나에게도 너에게도 좋은 사회적경제’ 이야기를 나눠본다.
제5세션 | 16:20~17:30
“사회적경제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with 넥스트SE)
지속가능성과 성장, 커리어에 대한 고민으로 여러 사회적경제조직을 경험한 청년들.
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사회적경제계를 떠나지 않고 머물고 있다.
사회적경제분야의 청년 프로이직러들에게 사회적경제의 문제와 해결방안을 들어보고, 여러번 이직을 하면서도 사회적경제계를 떠나지 않고 계속 머무는 이유를 들어본다.
출연진 정보
제1세션 | 10:00~10:20
Simel Esim ILO 협동조합 부서장
제2세션 | 10:30~12:00
강민수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정책기획위원장
박철훈 지역과소셜비즈 이사
이종국 모두애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진재성 이로운넷 기자(발제)
박유진 이로운넷 기자(사회)
제3세션 | 13:30~14:30
정법모 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 조교수
염경렬 김포농협 상무
홍주석 어반플레이 대표
김규태 이로운넷 편집국장(사회)
제4세션 | 14:50~16:00
김경예 나무와열매 이사장
배정은 아카데미쿱 조합원
도상헌 진주텃밭 협동조합 사무처장
박초롱 이로운넷 기자(사회)
제5세션 | 16:20~17:30
백나경 HBM사회적협동조합 연구원
이현우 십분의일 대표
허성준 전 곡성군 인구정책과 코디네이터
박미리 이로운넷 기자(사회)
후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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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세이가담 개최 장소

주소 : 서울 대방동 스페이스살림 다목적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