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놀라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서부터 인간이 만든 불가사의 한 곳으로 가득 차 있다. CNN은 숨막히게 아름다운 경치 12곳을 소개했다.

1.이탈리아 시네크 테레(Cinque Te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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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빛 바다와 울창한 초록빛 해안 경치가 매력적이다.  바닷가 마을을 돌아다니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요리를 시식하거나 산책로를 따라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2.인도 자이푸르(Jaipur)

인도의 자이푸르는 파스텔 장미에서 활기찬 푸치아에 이르는 수많은 건물들 덕분에 '핑크 시티'라는 별명을 얻었다. 담홍색의 아름다운 가옥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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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의 그랜드 프리즘 스프링(Grand Prismatic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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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큰 온천인 그랜드 프리즘 스프링은 온천수가 땅의 갈라진 틈으로부터 120피트 이상을 이동하여 샘의 표면에 이른다. 주황색, 노랑색, 녹색의 띠는 시원한 물 속에 사는 박테리아에 의해 푸른 물 속에서 볼 수 있다.

 

4.모로코 셰프차우엔(Chefchaou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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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는 건물과 벽에서부터 계단, 거리에 이르기까지 온통 푸른 색조로 칠해져 '푸른 도시'라는 별명을 얻었다.

 

5.미국 파이어 스테이트 파크(Valley of Fire Stat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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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주의 공원 내의 분홍색 협곡은  아름다운 파스텔로 장식된 바위가 여행객을 매료시킨다.  이 공원은 1억 5천만 년 이상 된 것으로 여겨지는 이 붉은 사암으로 유명하다.

6.콜롬비아 과타페(Guatap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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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북서부 지역에 위치한 과타페는 다양한 색조로 칠해진 집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로스 조칼로스(Los Zocalos)광장은 무지개 색으로 장식된 광장으로 특히 인기가 있다.

7.콜롬비아의 카노 크리스탈레스 강(Cano Cristales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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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강' 또는 '액상 레인보우'로도 알려진 이 강은 빨강, 노랑, 초록, 보라색 빛깔을 자랑하며 마치 그림처럼 보인다. 세라니아 데 라 마카레나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물이 수정처럼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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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 말레이 쿼터(Cape Malay Qu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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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중심부에 있는 이 화려한 지역은 네온과 파스텔 색조의 모든 방식으로 칠해진 다채로운 건물들 즐비하다. 1년에 한 번 활기찬 카니발 거리 축제가 유명하다.  덕분에 특히 활기찬 분위기가 난다.

9. 모리셔스 7색 땅(Seven Coloured Ear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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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남서부의 차마렐에 있으며 7가지 독특한 새깔의 모래언덕이 경이롭다. (이미지: 게티)
 

10.페루 레인보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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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상적인 산은 눈에 띄는 줄무늬 효과를 내는 다채로운 바위들이 있다. 건기인 5월, 6월에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11.타이완 레인보우 마을(Rainbow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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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 난툰 지구에 있는 거리 예술 벤처기업이다. 건물과 거리들이 다채로운 무늬로 장식되어 있고 건물들도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으로 선명한 색조로 칠해져 있다.

 

12.쿠바 아바나(Hav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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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인 차든 파스텔 색조로 칠해진 다채로운 건물들이 환상적이다.
 

https://www.mirror.co.uk/travel/news/gallery/12-worlds-most-colourful-places-2140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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