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있는 사업자문 업체인 스마트 컴퍼니(SmartCompany)는 플랫폼 경제가 전통적인 사회구조, 사업 관행를 변혁시키고 소비의 민주화를 통해 경제적 자유와 유연성을 부여하여 우리의 삶을 더 편하게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컴퍼니가 정리한 플랫폼 경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크라우드펀딩 및 피어투피어 대출은 투자자를 자본 수요자와 직접 연결한다.
•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디맨드(On-demand) 디지털 시장은 구매자, 판매자 및 대여자의 역량을 강화한다
• 긱 경제( gig economy ,거점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고용 유연성을 부여한다.
• 또한 디지털 에코시스템은 사용자에게 전례 없는 접근성, 기회, 정보 및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미 우리는 상품 판매에서부터 임대, 서비스, 공유 경제 사업 모델로 전환함으로써 보다 스마트한 소비에 대한 욕구와 순환 경제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 회사인 Canoo의 전기차 구독 서비스는 소비자의 우선 순위가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환상적인 사례다.
Airbnb, Uber, Etsy 그리고 Fiverr가 전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유명 브랜드이지만 서로 다른 지역부문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디지털 플랫폼과 경쟁한다. 플랫폼은 포괄적인 경제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래서 급증하고 있는 소유 이후 세대를 위한 플랫폼경제 사업의 다음 단계는 환경을 감안한 정교한 기술 그리고 사물에 대한 경험을 보다 더 수집하는 것이라고 한다.
여행과 여가는 기회가 엄청나게 많은 분야이다. 세계 중산층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여행자 수는 계속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기성세대와 사고방식을 달리하는 밀레니얼세대와 IT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Z세대의 여행자들은 자산의 축적보다 경험축적과 여행을 우선시하여 이 분야에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거대한 흐름이 앞으로 플랫폼의 핵심이 될것이며 플랫폼 사업은 고객들에게 가치를 더하는 방법을 모색하며 계속 발전해 나갈것이라고 이 헙체는 예측했다.
상업과 소비는 진화하면서 정교해 지고 있고 플랫폼 경제는 의심할 여지 없이 삶을 더 편하게 만들고 있음을 직시해 발전해 가는 새로운 세대들을 통해서 더 좋은 삶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스마트 컴퍼니는 강조했다.
https://www.smartcompany.com.au/startupsmart/op-ed/sharing-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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