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rt style="green"] [주간 브리핑] 매주 이로운닷넷의 주요 포스트와 사회적기업, NGO, NPO의 소식을 정리해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alert]


사회적기업, NGO, NPO 소식


SK, 제 7회 사회적기업 콘테스트 설명회 개최/아시아경제
SK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27일 서울 종각역 엠스퀘어에서 역량있는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후원하는 '제 7회 세상 사회적 기업 콘테스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역 청년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전국대회서 대거 입상/대구신문
24일 대구사회연구소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21일 전국 36팀이 경쟁을 벌인 제4회 소셜벤처 최종 결선에서 대구경북지역 6팀이 출전해 일반부 최우수상 2팀(헤론에듀, 꿈꾸는 학교), 우수상 1팀(ICU), 청소년부 장려상 1팀(꺼지지 않는 연탄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비 사회적기업 16곳 선정/강원도민일보
강원도는 ‘2012년 3차 강원도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도내 16개 예비사회적기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도, 사회적기업 100개 육성 조기달성/대전일보
충북도는 27일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를 열어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25개, 재지정 12개 업체를 선정, 292명의 인건비 지원을 확정했다. 이로써 충북은 105개의 사회적기업이 675명의 취약계층을 고용해 민선 5기 공약사업인 사회적기업 100개 육성을 1년 6개월 앞당겨 초과달성했다.

전라도내 5개 사회적기업 추석명절 윤리적 소비캠페인 대상 선정/전라일보
전라도내 사회적기업 5곳이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공동대표 이근식 고용노동부장관)의 ‘추석명절 착한선물 보내기 및 윤리적 소비 캠페인’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선호, 사회적 기업과 콜라보레이션 맺어..수익금 기부 예정/파이낸셜뉴스
배우 이선호가 사회적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화제다. 27일 이선호의 소속사 플러스에프픽쳐스 측은 “배우 이선호는 사회적 기업 ‘더 착한 서울 기업’으로 선정된 한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맺고 모델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로운넷 주간 포스팅


[너는 내 운명]어느 육식주의자의 채식 전향기/정영화
채식에 성공하고 나니 눈에 띄는 보상들이 주어졌다. 한달 쯤 지나자 만성적이었던 변비가 사라졌고, 피부가 맑아지기 시작했다. 전엔 소화불량 등 뱃속이 불편한 적이 많았는데 채식을 하고 난 이후로는 배탈이 난 적이 거의 없다. 몸 속 장기에 있던 묵은 때들이 빠져나가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 들었다.

“착한 선물, 직접 맛 보고 고르세요” 사회적기업 복합공간 스토어365 추석장터/이경숙
사회적기업진흥원과 동작구청이 함께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복합공간 스토어365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간 사회적기업 상품 시식회 및 추석장터를 연다.

[현장을 찾아서]서울 유일의 인쇄사업단 ‘디자인 스페이스’/서울광역자활센터
정호성 서울광역자활센터장이 지난 8월 17일(금) 서울 지역에서 유일한 인쇄사업단인 디자인 스페이스(송파지역자활센터)에 들러서 정문수 송파지역자활센터장과 김윤호 팀장, 참여자를 만났습니다.

유니폼을 활용한 브라질 축구팀의 헌혈 캠페인!/슬로워크
유니폼을 활용한 의미 있고 재미있는 캠페인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브라질의 축구팀인 ‘EC Victoria’의 유니폼 캠페인이 바로 그것인데요,?캠페인의 타이틀은 ‘my blood is red and black’이고, ‘우리(EC Victoria)는 언제나 당신(팬)을 위해 피 흘려 왔습니다. 이제 당신이 되돌려 줄 시간입니다’를 슬로건으로 하여, 팬들에게 함께 헌혈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는 메시지를 재미있는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의 시간은 공평해, 이타카아워즈/조각보
1991년 11월 뉴욕 주의 작은 도시 이타카에서 이타카아워즈(Ithaca Hours)라는 지역화폐가 탄생했다. 2Hour에서 1/8Hour에 이르는 5종류의 화폐를 발행하여 운영되는데 1Hour는 10달러의 가치를 가진다. 당시 이 지역의 1시간 노동임금이 10달러였기 때문이다.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적용되는 것이므로, 그것을 기본으로 노동과 화폐의 가치를 나누자는 것에서 시작했다.

독일 마이스터한테 ‘공장에서 일만 하게 해주세요’ 했더니…/이선영
2010년 12월부터 2011년 2월까지 3개월. 속성으로 배웠지만 그는 독일 마이스터 즉 장인이 써준 최고 성적의 추천서를 받았습니다. ‘제주맘 소시지’를 만들고 있는 장애인 사회적기업 평화의마을 이귀경(53) 대표 이야기입니다.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