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파이오니어 포스트(Pioneer Post)지는 세계각국에서 다양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가들을 소개했다.

플라비아 아마데우(Flavia Amadeu)의 지속가능한 디자인 - 브라질
/사진=Pioneer Post

플라비아 아마데우는 아마존 지역사회에 색깔이 있는 개량된 야생고무를 만드는 것을 가르치고 그것으로 보석과 다른 액세서리들을 만드는 것을 가르친다. 열대우림의 생산물을 꾸준히 수확하여 생계를 유지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삼림 벌채나 목축지로 땅을 임대함으로써 환경파괴를 방지한다. 그 회사는 지금까지 브라질의 3개 주에서 350여명의 사람들을 훈련시켰다.

브왐베일 스테판(Bwambale Stephen) - 서부 우간다
/사진=Pioneer Post

브왐베일 스테판(Bwambale Stephen)은 서부 우간다의 조그마한 공장에서기계화된 과육을 제조하고 지역 유기농농농협동조합으로부터 대출받아 커피 볶는 공장을 운영한다. 공유하는 이윤은 사람들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금융 서비스와 사업 지원을 제공한다.

 해방 식품(Liberation Foods) - 니카라과
/사진=Pioneer Post

해방 식품은 영국 유일의 공정무역으로써 농부가 직영하는 견과류 회사다. 사진은 가공할 수확물이 저장된 델 깜포 협동조합 창고이다.


 글래스고우(Glasgow) 목재 재활용 -영국
/사진=Pioneer Post

글래스고우 목재 재활용 자원봉사자인 베키 코너(Becky Connor)는 버려진 나무로 새로운 TV 상자를 만든다.  글래스고 전역에서 목재 폐기물을 모은 후 이를 활용하여 양질의 가구와 맞춤 제작물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 및 자선단체다. 지금까지 GWR은 4,000톤이 넘는 목재들이 낭비되는 것을 막고, 190명의 사람들에게 훈련과 고용 경로를 제공했다. 
 

리올(Reall) -네팔
/사진=Pioneer Post

영국에 본사를 둔 조직인 리올은 저소득층을 위해 네팔의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저렴한 주택을 건설한다.

https://www.pioneerspost.com/news-views/20190717/close-turning-the-lens-on-social-enterprises-around-the-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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