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이하 전북사경연대)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통합지원기관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자격이 필요한데, 전북도 전북사경연대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통합 지원 기관으로 인정 받았다.
전북도와 중간지원조직은 예비사회적 기업 36개 지정(도 지정), 부처형 예비사회적 기업 23개 지정(고용부, 복지부 등), 사회적 기업 21개 인증(고용부) 등 총 80개의 예비 및 인증 사회적 기업의 신규 진입을 도왔다. 또한 사회적 기업의 인사?노무, 세무?회계, 금융 애로 등을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지속성장 및 경영 안정화를 지원했다.
전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개척을 위해서 우체국쇼핑몰에 신규 입점하고,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출연기관 등 80여 개소 판촉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그 결과 1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전북도는 올해도 중간지원조직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단계별 성장을 지원한다. 사회적 기업 육성 초기단계에는 참여근로자 인건비 지원,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 사업에 9579억 원을 지원해 자생력을 강화시킨다. 성장단계에는 제품 생산성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자재?설비 등 인프라에 4억 원과 제품 디자인 개발에 2.5억 원을 지원한다.
한편, 전북사경연대는 2019년 고용부, 기재부로부터 전북 사회적 기업?협동조합통합지원센터로 지정 받아 행정과 기업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며 도내 사회적 기업?협동조합의 설립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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