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refinery29

행복의 많은 부분은 자신의 통제 범위 안에 있다고 한다.  "행복은 피동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습관으로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심리학자 필레기 파웰스키(Pileggi Pawelski)가 말했다. 다음 몇 가지 간단한 행동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실제적이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기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1. 강한 관계를 구축한다
파웰스키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말한다. 좋은 관계는 우리를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파웰스키는 정신적 특혜를 경험하기 위한 하나의 견고한 관계만 있으면 된다고 강조한다. 만약 위급할 때 한밤중에라도 전화할 수 있는 사람,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기댈 수 있는 사람, 긍정적인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 달에 적어도 이틀 밤 동안은 친구들과 얼굴을 맞대고 보내는 시간을 가지라고 그는 충고한다.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클럽에 가입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2.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장의 분위기에 있을 때 성장한다. 연구에 따르면 삶에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들이 더 성취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고 더 건강하다고 한다. 목적의 효과를 연구해온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의 에릭 김(Eric Kim) 박사는 이전 인터뷰에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삶의 목표의 중요성에 대해 전반적인 시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자신을 더 잘 돌본다"고 말했다. 열정을 가지고 일하고 약점을 보완하는데 힘쓰고 결코 학문을 멈추지 말라.

#3. 매일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다
이는 간단한 것이지만 놀라운 효과가 있다. 그것이 면역체계의 반응을 변화시키고 소화기관을 억제할 수 있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수치를 낮출 수 있다. 이는 잠재적으로 고통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한 곡을 듣는다고 해서 어떤 지속된 시간 동안 기분이 좋아지지는 않지만, 매일 몇 곡의 음악을 듣는 것은 자신의 선율에 따라 멋진 생활 리듬을 이룬다.

#4. 선행을 베푼다
매주 자원봉사를 시작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일상에서 작고 친절한 행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하도록 노력하자.대중교통을 이용 할때 임산부에게 자리를 내주거나, 바리스타의 눈을 바라보며 진심으로 좋은 날을 기원하거나, 친구들이 한 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등 남을 즐겁게 하는 것들이다. 국제행동의학 저널의 리뷰는 이타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전략이 더 큰 웰빙, 행복, 건강, 그리고 장수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5. 마음가짐을 바꾼다
이는 너무 단순하거나 마술적인 사고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정말로 큰 효과가 있다. 파웰스키는 "안되는 일보다는 잘 되어가는 일에 주의를 집중하라"고 제안한다. 그것은 자신의 기분을 고조시킬 것이고, 자신의 뇌가 좋은 것들을 계속 알아채도록 훈련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출처: https://www.refinery29.com/en-ca/2020/01/9175798/how-to-be-happier-2020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