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희망 레스토랑 KOTO
청소년 희망 레스토랑 KOTO
  • 일,청년을만나다
  • 승인 2012.09.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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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rt style="green"] [히든 워크 100] 북 프로젝트 '일, 청년을 만나다'를 위해 모인 60여명의 청년취재단이 ‘일’을 중심으로 자신들의 고민과 관심들을 풀어내고, 그 안에서 대안적이고 혁신적인 국내외의 일 사례들을 직접 찾아 나섰습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정보의 바다를 헤엄치고, 구석구석 발로 뛰어 찾아 낸 보석 같은 숨은 일자리 100가지! 그리고 그 일을 하고 있는 사회혁신가들! 지금부터 함께 만나 봅니다.   [/alert]

베트남계 호주인 지미 팸이 세운 Koto는, Know One, Teach One(하나를 알면 하나를 가르치다)의 약자로서, 청소년들에게 호스피탈리티 교육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현재 하노이와 사이공에 위치한 지역 센터를 통해서 300명 이상의 베트남 청소년들을 교육해왔습니다.


호스피탈리티산업이란 호텔, 공항, 리조트, 레스토랑, 여객운송업, 오락, 스포츠 산업을 통칭하는 것으로 고객 감동을 생산하는 서비스업을 말하는데요. Koto의 사명은 한때는 소외되었던 청소년들이 호스피탈리티 교육, 특히 서비스와 요리 분야에서 인정받는 사회의 주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1990년 말 베트남에 돌아온 지미씨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길거리에서 일하고 숙식하는 청소년들과 만났는데요, 이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봉급을 썼으나 미봉책에 불과한 걸 깨달았습니다.

청소년들에게 기술을 교육시켜 안정적인 일자리와 봉급을 주는 방법을 고심한 끝에 지미씨는 샌드위치 가게를 열었습니다. 조그만 샌드위치 가게로 시작했던 Koto는 청소년들을 가르치기 위해 레스토랑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6개월마다 Koto는 다양한 주와 도시에서 학대 또는 인신매매를 당했거나 혹은 가족으로부터나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소년 60명을 모집하는데요. 모집 청소년에게는 호스피탈리티, 영어, 생존 기술 교육은 물론이고 24개월 숙식과 더불어 유니폼, 의료 비용, 그리고 소량의 용돈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됩니다.


Koto의 호스피탈리티 커리큘럼은 호스피탈리티 분야에서 교육 봉사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호주의 박스 힐 연구소(Box Hill Institute)가 담당하여 서비스(Front-of-House) 혹은 요리(Commerical Cookery), 이 두 가지 부문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KOTO 교육 이수자는 단순히 KOTO 졸업증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의 업체에서 받은 교육을 바탕으로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가집니다.

사업명 : Koto
직업 형태 및 분야 : 소외청소년 자립 교육형 레스토랑
해당 국가 : 베트남
취재팀 : 함께일하는재단

자료 출처 : www.koto.com.auwww.asias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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