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계 情勢전망 –파이낸셜 타임즈
2020년 세계 情勢전망 –파이낸셜 타임즈
  • 이로운넷=이정재 시니어 기자
  • 승인 2019.12.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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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라틴 아메리카 반 정부시위 계속될 것
유럽은행직원 대량감축·중국 5G 통신 분야에서 세계 선두예측
/이미지=forexlive.com

파이낸셜 타임즈(FT)는 27일(현지 시간) '2020년 세계전망' 기획기사를 게재하고 미국의 대선, 유럽의 경제 등 새해 국제정치, 경제을 내다봤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는 내년 11월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할 것이다. 2016년 힐러리 클린턴은 트럼프 대통령보다 3백만 표 가까이 더 많은 표를 얻었지만 선거인단수에서 패했다. 2020년에는 그 격차가 훨씬 더 벌어질 것이다. 미국의 경기는 내년에 침체될 것으로 보이지만 빈곤계층에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고 있어 경제가 성장 할 것이다.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영국총리는 모든 상품 거래에서 관세와 쿼터를 없애는 것이 그의 목표라고 강조해왔고 다른 EU 27개국 또한 그것을 바라고 있어 무역협상이 잘 될 것이다. 영국 노동당 지도자들은 1935년 이후 최악의 선거 패배로 파벌싸움이 지속될 것이다.

▲이탈리아의 극우동맹 대표 마테오 살비니(Matteo Salvini)는 반대파 조차도 그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하고 현 정권의 무능이 입증되어 다시 집권 할 것이다.

▲ 인도의 GDP 성장은 6년 만의 최저치에서 약간 회복될 수도 있지만 중국을 능가할 만큼 충분한 모멘텀을 회복하기에는 역부족이다. 

▲ 이란은 미국 무인기 격추와 영국 선박 나포,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산업을 공격하는 등 도발을 해 왔지만 어느 나라도 전쟁을 원치 않으며 트럼프가 선거를 앞두고 분쟁에 휘말리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전쟁은 일어날 확률이 낮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경기가 침체국면에 있으며 남아공 항공사(SAA)가 파산직전이고 국영기업인 에스콤은 30억 달러의 빚을 갚지 못하고 있는 등 경제위기에 놓여 있어 국채가 쓰레기로 될 수도 있다.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등 라틴아메리카 여러 나라는 반정부 시위가 계속될 조짐이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의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의 러시아와 관계재정립을 위한 야심은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

▲중국이 5G 통신 분야에서 세계 선두주자가 될 것이다. 화웨이는 5G 서비스 제공 계약 건수에서 에릭슨과의 경쟁에서 앞서 나갈 것이다. 그리고 5G 스마트폰 판매량에서는 화웨이, 오포, 샤오미, 비보 등 중국 업체들이 애플, 삼성 등을 크게 앞지를 것으로 보인다.

▲화석연료 연소 배출량은 2010년 이후 연평균 0.9%씩 증가해 왔으며 2020년에도 증가될 조짐이다.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려는 중국의 노력은 석탄 사용을 쉽게 증가시킬 수 있다.

▲브렌트 원유 가격은 배럴당 65달러 이하로 유지될 것이다. 2020년에는 미국의 셰일 공급 증가율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비 OPEC 국가들로부터의 증산될 것이고 트럼프가 선거의 해에 사우디의 파트너들의 지지를 얻어 물가가 상승하지 않도록 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버(Uber)는 5월 상장 이후 주식가치가 3분의1로 떨어져 무인자동차가 출시되지 않는 한 우버가 수익을 올릴 가능성이 희박하다.      

▲유럽 은행들은 저금리 또는 마이너스 금리, 투자은행 수익의 약세, 경제성장 둔화 등으로 경영에 압박을 받고 있어 대량 감원이 예정되어 있고 특히 브렉시트가 경제에 타격을 줄 경우 영국에서는 더 많은 은행원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다. 

 https://www.ft.com/content/078d232e-269e-11ea-9a4f-963f0ec7e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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