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돌봄(이하 행복한돌봄)’이 '우렁각시' 앱 리뉴얼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돌봄 전문 기업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돌봄(이하 행복한돌봄)’이 어플리케이션(앱) '우렁각시' 리뉴얼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창숙 대표는 "앱 출시 1년 만에 약 5000명의 고객을 확보해 고객 의견을 반영해 더 편리하게 리뉴얼했다"며 "리뉴얼 기념으로 앱을 통해 첫 가사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 선착순으로 1만원을 즉시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돌봄은 산후관리·아이돌봄·가사관리를 모두 제공하는 '토탈홈케어 서비스'를 지향한다. 

행복한돌봄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산후관리·아이돌봄(베이비시터)·가사관리다. 보건복지부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을 통한 산모와 신생아 돌봄은 물론, 좀 더 큰 아이에 대해서도 추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동 수유, 생활, 놀이, 정서, 하원 지원과 바쁜 고객을 위한 청소, 정리정돈, 세탁, 설거지 등을 맡는다. 모든 관리자가 전문 교육을 수료했으며, 배상 보험에 가입돼 있다.

행복한돌봄은 2017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한 돌봄 전문 기업이자, (사)한국가사노동자협회의 서울 남부지부다.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돌봄은 일하는 여성들의 협동조합이다. 2008년 비영리단체 사업단으로 시작해 2014년 협동조합으로 법인격을 취득, 2017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한 돌봄 전문 기업이자, (사)한국가사노동자협회의 서울 남부지부다.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편안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와 제공자가 서로 존중받는 ‘좋은 돌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간다는 미션을 갖고 있다.

사진.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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