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정착주민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제주도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0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정착주민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센터에서 추진한 소액공모사업인 ‘정착주민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대상지인 9개의 마을 및 단체가 공모사업의 추진결과를 바탕으로 정착주민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심사는 사업 계획 이행의 충실도, 수행에 따른 성과,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평가했다. 대상은 제주꽃사랑에서, 최우수상은 북촌리새마을회, 문화예술공간 아이에서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정착주민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제주도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한 심사위원은 “처음 사업계획서를 보았을때는 걱정도 하였지만 진행하였던 이야기를 들으니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한 정보공유와 공모사업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공동체가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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