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뉴스
취업자 47만명 늘었다…고용의 질 개선 멀었다/서울신문
제조업 취업자가 1년 만에 늘어나는 등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보다 47만명 늘어났다. 그러나 은퇴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창업 열기에 기댄 측면이 크고 '2040' 일자리는 줄고 있어 고용의 질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日 “외환스와프 재검토” 공세… 韓 “안전망 견고 문제없다”/서울신문
요미우리신문은 16일 일본 정부가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일왕의 사과 요구에 대한 대응책으로 통화스와프 협정의 재검토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회장님 봐주기' 관행 깨졌다, 재판 중인 재벌들 긴장/SBS
김승연 회장이 징역 4년을 선고받고 구속되자 한화그룹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이란 재벌 총수 봐주기 공식이 깨지면서, 재판 중인 SK 최태원 회장 같은 다른 총수들과 재계 전체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재래시장, 주차·시설 개선 노력에도 경쟁 역부족/경향신문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대림시장처럼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재래시장이 곳곳에 생겨나고 있다.
DTI 때 '순자산·예상소득'도 소득 인정/머니투데이
다음달부터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산정할 때 순자산과 장래예상소득 등도 소득으로 인정된다. 이에따라 소득이 없이 자산만 갖고 있는 은퇴자나 소득이 낮은 젊은 층도 주택구입을 위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벼룩의 간 빼먹는 은행들..만기연장 대란에도 '꺾기' 여전/이데일리
은행들이 돈을 빌려주는 대가로 예·적금이나 방카슈랑스 등 금융상품 가입을 강요하는 구속성예금 이른바 '꺾기' 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계 대부업체 산와머니 오늘부터 영업정지/연합뉴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이날 산와머니가 서울 강남구청을 상대로 낸 영업정지처분 취소 청구소송 재판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살림/살이 경제학을 위하여] 더 ‘좋은 삶’이란?/이로운넷
[살림/살이 경제학을 위하여] 돈이 먼저냐, 삶이 먼저냐?/이로운넷
이로운 생활정보?
식음료값 인상 행진..오비맥주도 올려/연합뉴스
식음료품 가격이 연쇄적으로 오르는 가운데 오비맥주도 카스 등 제품값을 인상한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20일부터 카스와 OB골든라거 등 전 제품의 출고가를 5.89% 올리기로 했다.
휘발유 한달만에 70원↑..내주 더 오를듯/연합뉴스
한동안 하향 곡선을 그리던 국내 유가가 다시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근로자 아닌 '예술인'도 산재보험 혜택 받는다/머니투데이
앞으로 영화나 연극, 음악, 미술 등 예술 작품을 창작하거나 표현하는 예술인들도 산업재해보상보험(산재보험) 혜택을 받는다.
부모 담배피면 아이 호흡기질환 위험도↑/머니투데이
담배를 피우는 부모와 함께 사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호흡기나 알레르기 질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돈으로 행복 구매하기(?)/이로운넷
사회적기업, NGO, NPO 소식
서울시 ‘혁신형 사회적기업’ 50개 집중 육성/한국조경신문
시가 선정한 5대 전략 분야는 ▲복지도시 ▲경제도시 ▲문화도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다. 시는 이렇게 큰 틀에서 5대 분야를 나누고, 각 분야에 걸맞는 소분야 사업 구상을 신청받을 계획이다.
충남도, ‘사회적경제 현지화’ 강화/뉴시스
도는 6일 사회적 기업과 마을 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의 저변을 넓히고 활성화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현지화(現地化)’ 정책을 역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지역맞춤형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천지일보
서울시는 지난 6월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을 책임질 5개의 특화사업단을 선정했고 이번에 추가로 3개 사업단을 선정, 연간 2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역을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한 사업단의 활동을 통해 지역 기반형 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역량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사회적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선포식 가져/중부일보
성남시는 14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성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 사회투자지원재단과 함께 사회적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착한소비 나눔운동 선포식’을 갖는다.
제주도, 사회적기업·일자리 창출사업 공모/제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7일까지 '제3차 제주형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 창출사업'을 공모한다. 공모에 선정된 기업은 '사회적기업 경영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인사·노무관리 등 기본교육 받는다. 또 회계·경영기초 컨설팅, 사업개발비,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 행·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영세기업 위한 저렴한 ‘독립 광고’ 사회적기업 첫 탄생/경향신문
자본과 광고주로부터의 독립’을 표방한 인디씨에프는 15일 광복절에 맞춰 홈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대전시 사회적기업 육성 박차/대전일보
8일 대전시는 하반기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체 25개를 추가, 확정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태양열 극장, 솔시네마/이로운넷
자전거로 한 바퀴 돌며 전하는 작은 마을 정보/이로운넷
[참 놀라운 사장님 ③] 두 부자가 나눔의 꿈 일구는 ‘인테리어 백화점’/이로운넷
국제
日 "독도 ICJ행 불응때 조정절차 밟겠다"/연합뉴스
日, 홍콩시위대 오늘 강제송환/연합뉴스
北, 美에 `9·19공동성명' 파기 위협"/연합뉴스
남미국가연합 긴급 회동…어산지 문제 협의/SBS
美 가뭄 여파, 식품 수입국이 더 괴롭다/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