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에서는 20일 대회의실에서 ‘정착주민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20일 대회의실에서 ‘정착주민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센터에서 추진한 소액공모사업인 ‘정착주민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추진결과를 바탕으로, 참여 마을 및 공동체들이 사업 성과를 발표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형성과 지역의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정보공유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사례 소개에는 ▶노형꿈틀작은도서관과 생태 ▶생태치유예술여행 오롯 ▶제주꽃사랑 ▶사회적협동조합 컬쳐마루 ▶와흘메밀마을협의회 ▶신풍리마을회 ▶북촌리새마을회 ▶유수암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문화예술공간 아이 등이 참가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정착주민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콘테스트를 통한 정보공유를 바탕으로 정착주민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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