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20일 대회의실에서 ‘정착주민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센터에서 추진한 소액공모사업인 ‘정착주민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추진결과를 바탕으로, 참여 마을 및 공동체들이 사업 성과를 발표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형성과 지역의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정보공유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사례 소개에는 ▶노형꿈틀작은도서관과 생태 ▶생태치유예술여행 오롯 ▶제주꽃사랑 ▶사회적협동조합 컬쳐마루 ▶와흘메밀마을협의회 ▶신풍리마을회 ▶북촌리새마을회 ▶유수암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문화예술공간 아이 등이 참가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정착주민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콘테스트를 통한 정보공유를 바탕으로 정착주민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제주 겨울체험 '제주윈터페스티벌'에서 즐기세요!"
- 제주4?3 '살아낸' 여성 구술채록집 발간
-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2019 좋은 사회적기업'으로 인정
- 제주센터 투자기업 3개사, 프리팁스 지원사업 최종 선정
- 제주 사회적경제기업, 마사회 성장지원으로 사회적 가치 UP!
- 제주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 성과 공유
- 5개 분야 기업가가 뭉쳤다...‘제주본초협동조합’의 힘
- 경상남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설계안 공모
- 제주한가득 선물세트, 해외 진출 시동건다
- 제주 청년내일채움공제 운영 ‘우수’
- 제주 마을활동가 이음 워크숍 개최
- 제주 정착민+지역공동체 활성화 평가회 개최
- 제주 문화공간 '낭' 쓰레기미술관 변신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3개 스타트업에 시드머니 투자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