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송철희)와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대표 김효철),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윤순희)는 12일 2019년 제주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13일 오전 11시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3개 기관은 상호협약 이후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일자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제주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인 '사회적경제氣UP! 스케일UP!'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성장지원사업에 선정된 3개 (예비)사회적기업 ▲(주)제주마미 '수출용 호끌락칩스 김스낵 개발'(최우수) ▲폴개협동조합 '스마트팜 수직농장 설비시설 설치'(우수) ▲(주)파란공장 '마을 콘텐츠 디자인 기념품(시제품) 개발'(우수)에 대한 사업 결과를 공유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부터 공모에 이어 8월 현장심사, 9월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 사전컨설팅 등의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최우수 기업에는 3000만원, 우수 기업에는 각 15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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