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드뉴스로 본 수원사회적경제⑦] 
휴먼컨스

안정된 일자리로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습니다 

#2. 
실업자 86만4000명
(2019. 10 고용동향) 

늘어나는 실업자,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빈곤문제는 더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만들어진 자활기업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3. 
휴먼컨스도 그렇게 출발했습니다. 

2013년 4월 자활기업 ‘청소멋쟁이’ 설립
2016년 9월 법인으로 변경
2018년 1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일반인은 물론 취약계층의 자활 기반 마련 및 일자리 창출에 주력합니다.”
- 홍순임 대표-

#4. 
 
건물위생관리에서 방역 소독, 인테리어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2명에서 시작한 조직은 20여명이 일하는 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5. 
하지만 열심히 일해서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

“공무원증 발급받았어요. 고맙습니다, 휴먼컨스!”

2018년 휴먼컨스 12명 직원이 공공기관에 고용되었습니다. 휴먼컨스에게는 타격이었지만...
“사회적기업을 선택한 목적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였으니 거부할 수 없는 일이죠. 힘든 부분도 있지만 보람을 느끼면서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6. 
 
<휴먼컨스 주요사업①>

휴먼클린사업부
종합건물위생관리 : 건물 일상관리/토탈홈케어/바닥코팅 등

● 경기도 ‘깔끄미’ 사업과 수원시 ‘클린케어’ 사업
● 저장강박증이나 장애가 있는 가구와 독거어르신 등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필요한 곳

#7.  

<휴먼컨스 주요사업②>

방역소독사업부
환경 소독-알코올소독기/방역소독-해충방제 등

● 공공기관부터 일반시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동
● 사회제공 서비스(자원봉사)를 목적으로, 무료로 방역소독도 진행

#8. 

<휴먼컨스 주요사업③>

인테리어사업부
신·중축/리모델링/상업 공간인테리어/조명, 전기공사

● 2015년부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을 지자체와 함께 진행 중
● 2019년에는 수원시도시지속가능재단 주거복지지원센터-여러 사회적경제기업과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 경기도G하우징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사업 진행 

#9. 

2020년 휴먼컨스는 저장강박증이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세탁 서비스를 구상 중입니다. 다양한 파일럿 사업을 꾸준히 재구성하고 검토하며 분야를 넓혀 나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10. 

휴먼컨스는 스페인 몬드라곤 협동조합을 벤치마킹합니다!

“몬드라곤 협동조합은 여러 분야의 사업파트로 구성돼있습니다. 한 부분의 사업 파트가 어려운 시기에 놓일 때, 해당 사업을 종료하거나 고용을 해지하지 않고 다른 사업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 지현 이사-

#11. 

이로운넷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기획. 양승희 기자/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처 청년기자단 7기 한성주 기자 
디자인. 윤미소 디자이너 
사진제공. 휴먼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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