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주도 학습 전문 기업 '놀이나무'는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서울시 우수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래교육을 연구하는 교육 전문가들이 모인 사회적기업이 있다. 바로 아동 주도 학습 전문 기업 '놀이나무'다.

놀이나무는 2010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후 10년 이상 전국 박물관·과학관·미술관 등의 교재·교구 160여종을 개발 및 제작했다. 또한,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서울시 우수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동안 ▲경기도박물관 찾아가는 박물관 ‘가방을 열면?’ 콘텐츠 제작 ▲서울시청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교재 및 교구 제작 ▲성북선잠박물관 활동지 2종 및 선잠단의 기묘한 상자 제작 ▲판교박물관 3D 돌방무덤모형 제작 ▲한가람 미술관 ‘그리스 보물전 공식 어린이 도슨트 프로그램’ 운영 ▲ON-OFF가 결합된 스마트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이어온 바 있다.

놀이나무는 박물관 활동지 교재제작과 맞춤형 교구제작, 행사기획 등 특별한 교육노하우를 갖고 미래교육콘텐츠를 개발한다. 꾸준한 입소문을 타 전국 관공서 등에서도 전문 교재교구 개발을 의뢰하는 일이 늘어나는 추세다.

놀이나무는 최근 (주)인스에듀테인먼트와 제휴해 VR, AR을 활용한 미래형 교구재를 개발한다.

최근에는 국내 최고 스마트 에듀 체험 기술을 보유한 (주)인스에듀테인먼트와 제휴해 VR, AR을 활용한 미래형 교구재를 개발한다. 스마트 체험콘텐츠는 흥미로운 캐릭터와 미션을 활용한 미래형 콘텐츠로 일반교구재와 스마트 기기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근 많은 박물관·전시관·체험현장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박물관 교육의 미래콘텐츠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 놀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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