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깜짝뉴스] 1200마일 떨어진 곳에서 찾은 실종 고양이-BBC
[글로벌 깜짝뉴스] 1200마일 떨어진 곳에서 찾은 실종 고양이-BBC
  • 이로운넷=이정재 시니어 기자
  • 승인 2019.11.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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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피부에 심어둔 마이크로칩으로 주인 찿아
긴 여정후 행복한 결말에 찬사
1200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실종 고양이/사진제공=산타페 동물보호소, BBC

미국 오레곤(Oregon)주에 사는 한 남자가 약 1,200마일 떨어진 뉴 멕시코주 산타페(Santa Fe, New Mexico)에서 그의 실종된 고양이를 발견하고 재회했다. 

사샤(Sasha)라는 이름을 가진 이 검은 고양이는 집에서 사라진 지 5년 만에 뉴멕시코 주 산타페시에서 최근 발견되었다. 산타페 동물보호소는 사샤의 마이크로칩을 스캔함으로써 주인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고양이가 어떻게 산타페에 도착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누군가가 다정한 애완동물을 차에 태워 주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는 고양이 주인의 말을 전했다.

산타페 동물보호소의 무라드 키다르(Murad Kirdar) 홍보담당자는 애완동물들의 소중함을 강조하면서 "쌀알만한 크기의 간단한 마이크로칩이 애완견 피부 밑에 이식돼 실종 고양이의 보호자를 찾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칩은 애완견 식별의 유일한 형태로서 떨어지거나 변형되거나 제거될 수 없는 고유 번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메리칸 항공은 사샤와 동물보호소 홍보담당인 키다르를 지난 화요일 다시 오레곤주 포틀랜드까지 태워주어 주인과 고양이가 재회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https://www.bbc.com/news/world-us-canada-5049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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