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코리아는 제이에이코리아와 함께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취업 연계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아디다스코리아는 이이들과미래재단과 힘을 더해 ‘아디다스 마이드림 FC’를 열어 전문적 스포츠 교육을 받기 힘든 지역의 10대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
서울시가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복지분야 사회공헌 우수프로그램 보급·확산을 위해 ‘2019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을 15일 오후 2시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개최한다.
2017년에 이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복지 분야의 기업 사회공헌 우수 프로그램 8개를 선정해 사업을 수행한 기업과 파트너 기관(복지시설 등 비영리단체)을 함께 시상한다. 사회공헌의 우수한 파트너십을 장려하고 나눔 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올해 수상 기업 및 단체의 우수 프로그램은 총 8개다. △MetLife D.I.Y (Do.It.Yourself) 자원봉사(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한국자원봉사문화) △아동통합지원사업 ‘행복한 교실’(소시에테 제네랄 은행-북부종합사회복지관) △특성화고 취업 연계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스타벅스코리아-제이에이코리아) △아디다스 마이드림 FC(아디다스 코리아-아이들과미래재단) △발달 장애 청소년 생활체육 프로그램 ‘우리두리’(두산-바보의 나눔) △도시가스 민들레카(한국도시가스협회-그린라이트) △한화자전거평화여행 ‘다름의 동행 함께 멀리’(한화 화약?방산부문-서울시립청소년 문화교류센터) △꿈과 희망의 놀이터_27호점- 꼬꼬마 놀이천국(GS건설-동광모자원) 등이다.
프로그램 수행 성과의 우열을 가리는 것이 아닌 본상 개념으로, 수상 기업과 기관 모두에게 사회공헌 대상이 주어진다. 기업에는 서울시장 상장이 수여되며, 파트너 기관에는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상장과 함께 기관 당 상금 100만 원이 전달된다.
행사에서는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시상하는 이번 시상식은 방대욱 심사위원장(다음세대재단 대표)의 심사총평을 비롯, 수상기업 소감 영상 상영 및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각 기업들이 기업 특성과 관심 분야에 맞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의 욕구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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