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rt style="green"] [희망메아리] 매주 수요일 서울광역자활센터의 주요 소식을 정리합니다.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와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사업 관련 기관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소식도 함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alert]

서울광역자활센터 주간지 ? 희망메아리 71호

2012년 '자격증취득과정' 교육비지원 사업 오리엔테이션 사진

2012 '자격증취득과정' 교육비지원 대상자 확정
2012년 서울지역자활센터 사업참여자 대상으로 '자격증취득과정 교육비지원 사업'이 지난 6월 11일(월) 심사회의를 거쳐 8개 센터 15명의 인원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번 교육비 지원사업은 자활사업단에서 요구되는 전문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활참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단 운영을 활성화하며, 취업 및 창업과 연계된 자격증을 취득하여 실질적인 자활 자립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확정된 참여자에게는 1인당 30만원 이내의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지원 분야는 한식조리사과정,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제과제빵기능사, 보육교사, 온수온돌기능사, 청소년상담사, 일식조리기능사, 요양보호사 등 다양합니다.

마을공동체 만들기와 자활사업 연계 시동
지난 6월 8일(금) 서울시 복지건강실 9층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마을공동체 육성계획 사업설명회'가 개최되어 20개의 지역자활센터 및 기타 복지단체,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습니다.?이번 공모사업은 쪽방촌, 영구임대주택, 불량노후주택단지 등 저소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사업, 환경개선, 자조금고, 여가활용 등의 사업을 지원하며, 총 28억원으로 3년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 자활지원과의 기재일 주무관은 '이번 마을공동체 육성사업에 그동안 지역과 저소득 취약계층과 연계가 깊은 지역자활센터에서 주도적으로 나서서 진행할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지역자활센터에서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서울광역자활센터 관련 기관 소식

양천자활, 자활사업활동집 발간


양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연옥)에서는 지난 2011년 자활사업활동집 '희망을 가꾸며 함께 나누며'를 발간하였습니다. 올해로 8번째 발간되는 이번 자료에는 사업단의 동향, 자활인터뷰, 사진으로 보는 이모저모 등 양천지역자활센터의 활동상이 담겨져 있습니다.


자활사업 관련 언론 스크랩
10월부터 기초수급자 국민연금공단이 판정-동아일보
빈곤층 자활기금, 쌓아놓고도 집행 안 해-한국일보
저소득층, 우울 강도 고소득층에 비해 2배 이상-연합뉴스
‘저소득층에 저리 대출’ 이어도 공제조합 첫발-한겨레
차상위층도 영구임대 지원… 휴대전화·인터넷요금 감면도-서울신문

(*편집자 주 : 이번 주 서울광역센터 소식 전문은 희망메아리 71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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