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정의로운 지역경제 활동을 실현하는 '2019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 시민 캠페인이 25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8일까지 2주 동안 펼쳐진다. 

‘마을에서 세상을 바꾸는 공정한 2주’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개막식장 앞에 공정무역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의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유도, 쉽고 재미있게 공정무역을 이해하고 알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5일, 하남문화예술관에서 2019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막행사가 열렸다. 하남시를 비롯한 경기도 15개 도시 공정무역 관계자는 공정무역도시 추진 선언 퍼포먼스를 전개했다.
25일 2019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가 진행 중인 하남문화예술회관, 개막식장 앞 공정무역 제품을 홍보하는 기업의 부스가 마련 되어있다. 방문한 시민들이 커피콩 나눔 체험을 하고 있다.
25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2주 간 2019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가 진행된다. 하남진로코치단 부스를 방문한 시민들이 디자인 뱃지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25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는 2019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장의 하남아이쿱생협 부스 모습, 공정무역 초콜릿을 사용한 '초콜릿 퐁듀' 무료로 시식할 수 있다.
25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는 2019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장의 팔당두레생협 부스, 피티쿱의 민중교역 이야기 체험과 함께 공정무역 마스코바도 설탕, 공정무역 초콜릿 등을 구매할 수 있다.
25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는 2019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이 공정무역을 홍보하는 내용의 설치물을 관람하고 있다.
투명하고 정의로운 지역경제 활동을 실현하는 '2019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은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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