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에서 공제 활성화 방안 찾는다
사회적경제에서 공제 활성화 방안 찾는다
  • 이로운넷=정유빈 인턴 기자
  • 승인 2019.09.23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 ‘한국 사회적경제 공제 실태와 발전 방안‘ 공동포럼 개최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국회사회적경제포럼 공동 주최로 동자아트홀에서 진행

국회사회적경제포럼과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는 오는 25일(수) 동자아트홀에서 한국 사회적경제 공제의 실태와 발전 방안에 대한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공제는 상호부조 제도의 하나로 지역이나 직장 등 다수로 구성된 집단에서 사회·경제적, 문화적 필요를 협동해 해결하기 위해 연대해 생활보장을 추구하는 방법이다. 생활보장을 위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형성하는 조직이라는 점에서 민간보험과 그 역할은 유사하나 성격이 다르다.

유럽 국가에선 19세기 상호부조운동의 결과로 공제회, 상호회사 등 공제조직이 현재에도 남아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리보험이 활성화돼있는 반면 공제 조직의 발달은 미미했다. 그마저도 엔지니어링 공제조합 등 특별법에 기반한 단체 중심의 공제라 일반인들은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생활협동조합의 경우에도 2010년 법 개정으로 연합회와 전국연합회는 공제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으나 공제사업에 필요한 시행규칙 등 규정이 마련되지 않아 개선의 기반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한국 사회적경제에서 공제의 실태를 확인하고 발전시킬 방안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공동포럼에서는 ▲이향숙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선임연구원이 ‘한국 사회적경제 공제의 실태와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지는 사례발표에선 ▲김대훈 세이프넷지원센터장의 ‘당사자 기반 공제의 필요성과 과제: 생협 공제의 필요성, 경과와 과제’를 주제로 사례 발표를 ▲유유미 전국주민협동회 사무국장과 ▲여진 사회적협동조합 동행 사무처장이 각각 자활조직과 공익활동가 공제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포럼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02-2060-1371)로 하면 된다. 

국회사회적경제포럼과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개최하는 공동포럼 홍보 포스터
국회사회적경제포럼과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개최하는 공동포럼 홍보 포스터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