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 지방에서 변화를 이끄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명동으로 모였다. (주)공장공장은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지방에서 왔습니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일간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강원, 경상, 충청, 전라, 제주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지역 변화를 이끄는 기업들이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창작 포스터 전시, 토크 콘서트와 가상 투자쇼, 네트워크 파티 등 매일 새로운 내용의 행사들을 펼친다. 첫날인 19일 행사를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19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지방에서 왔습니다'에서 토크콘서트 시작 전, 공장공장의 박명호 대표가 각 지역별 기업 부스 도슨트를 진행하고 있다.
19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지방에서 왔습니다'의 기업별 부스 전시장. 토크콘서트 시작 전, 많은 관람객들이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19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지방에서 왔습니다'에서 관람객이 창원의 기술자숲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19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지방에서 왔습니다'에서 제주 지역 기업 부스를 살펴보는 관람객
19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지방에서 왔습니다'의 1층 전시장에서 관람객이 포스터를 관람하고 있다. '지방에서 왔습니다'에서는 지역의 변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포스터 20여 종을 전시, 판매하며 수익금은 완주 청년들이 만드는 '너멍굴 영화제'에 기부될 예정이다.
19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지방에서 왔습니다'의 토크콘서트 전, '제주갑부훈'의 오프닝 공연.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19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지방에서 왔습니다'의 로컬 기업 부스 전시장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로컬크리에이터들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적힌 배너가 설치돼 있다.
19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지방에서 왔습니다'의 토크콘서트 행사가 끝난 후, 한 관람객과 참여 부스의 스탭이 네트워킹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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