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기간 전국 10개소 기차역사에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임시 매장이 마련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SR, 한국철도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추석판매전은 오는 12일까지 전국 10개소 역사에서 진행된다. 아직 명절 선물을 준비 못했다면 고향 가는 길 기차역에서 사회적경제 선물세트를 골라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은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전이 열리고 있는 수서역 풍경이다. 

9월 12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이해 SRT 수서역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임시 매장이 마련된다.
사회적경제기업 추석 특별전이 열리는 수서역에서 한 시민이 선물을 고르고 있다.
사회적경제기업 추석 특별전을 진행하는 수서역에서 지나가는 시민이 지역 마을기업의 건어물 상품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수서역 사회적경제기업 추석 특별전 행사장 한편에 강남구 소재지 자활센터 더살림 푸드의 과일잼 상품이 진열되어 있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수서역 사회적경제기업 추석 특별전 행사장 한편에 강남구 소재지 사회적경제조직 상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이색 추석선물로 '재난 대비 용품 세트', '생존키트'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수서역 사회적경제기업 추석 특별전 행사장 한편에 강남구 소재지 사회적경제조직 상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재난대비협동조합의 '생존키트'.
수서역 사회적경제기업 추석 특별전에 방문한 한 시민이 재이공예 협동조합의 수공예 악세서리 상품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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