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rt style="green"] [희망메아리] 매주 수요일 서울광역자활센터의 주요 소식을 정리합니다.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와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사업 관련 기관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소식도 함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alert]

서울광역자활센터 주간지 ? 희망메아리 65호

서울광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한 2011년 경영컨설팅지원사업 결과 보고회 광경

서울광역자활센터가 진행하는 '2012 현장맞춤형 경영지원사업'에 7개 지역자활센터와 12개 자활공동체·사업단이 공모했고, ?경영컨설턴트 프로그램에는 총 14명이 신청하여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선화 서울광역자활센터 팀장( 실무 담당자)은 '올해는 작년사업의 평가를 기반으로 좀 더 성과있는 경영지원사업이 되도록 하겠으며, 특히 올해는 경영컨설팅사업 이후에 추가로 경영개선자금이 필요한 공동체·사업단을 선정하여 경영개선자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자활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서울시 공무원들이 지난 17일 서울광역자활센터에 책을 보내주었습니다.

서울시 서울광역자활센터에 책 기증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공무원들이 책을 모아 그 중 200여권을 서울광역자활센터에 기증하였습니다. 서울광역자활센터에서는 서울시 홈페이지 등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전달받은 책은 현재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북까페에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서울광역자활센터 관련 기관 소식

간병사업단네트워크 워크숍 치뤄
지난 4월 19일~20일까지 강화에서 열린 간병사업단네트워크 워크숍은 한재경 대표관장을 비롯하여 9개 기관 10명의 사업담당실무자, 조미연 광역센터 사업지원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최성우(코넷) 선생의 ‘주민조직화와 관계형성’이라는 주제의 교육이 있었으며, 현재 서울보호자없는병원사업 진행상황 보고 및 하반기 사업 공유, 간병수행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복지간병사업의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보호자없는병원사업 준비를 위한 실무자, 간병인력 교육의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장애통합교육보조원 서울광역공동체 총회 개최
지난 4월 21일(토) 장애통합교육보조원 서울광역공동체 총회가 이화여대 컴퍼스복합단지 내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1년 사업 및 결산 승인, 임원 선출, 정관개정,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의 건 등이 논의되었으며, 임원으로는 김정숙 대표가 연임하고, 총무로 나경란, 권역대표로 이수자(동부), 황선하(서부), 이경수(남부), 이은숙(북부), 감사로 이애경 선생 등이 선출되었습니다.


자활사업 관련 언론 스크랩

지역사회서 일할 은퇴자 찾습니다… 복지부, 23일까지 600명 모집 “지역사회에서 일할 은퇴자를 찾습니다.”-동아일보
서울시 공무원들, 어려운 이웃 위해 책 모아 기증-아시아뉴스통신
서울시 신규 공무원 10% 장애인 채용-파이낸셜뉴스
서울시 마을공동체위원회 발족-서울신문
‘희망리본’ 시범사업 4년째… 한해 수백명 자립, 빈곤 벗고 희망 찾다-국민일보

(*편집자 주 : 이번 주 서울광역센터 소식 전문은 희망메아리 65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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