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rt style="green"] [희망메아리] 매주 수요일 서울광역자활센터의 주요 소식을 정리합니다.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와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사업 관련 기관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소식도 함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alert]

서울광역자활센터 주간지 ? 희망메아리 64호

서울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한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설명회 광경

'2012년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사업 사업공모' 서울광역자활센터

서울광역자활센터에서는 서울시의 지원으로 제도권 금융서비스에서 소외된 저소득층 및 영세자영업자에게 소규모 창업자금 및 경영개선지원을 통한 안정적인 자립의 기회제공과 서민경제 안정에 기여하고자 『2012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지원사업(무담보 소액대출지원사업)』을 4월 10일자로 1차 공고하였습니다.

신청기간은 1차 4월 27일(금)까지이며, 6월까지 3차에 걸쳐서 지원신청을 받습니다. 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해당 창업예비자 및 기 창업자분들은 선정심의위원회의 선정심의를 거쳐 최종 자격을 취득하게 되며, 이후 창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안정적인 정착 및 수익창출 단계에 이르기까지 향후 5년간 현장방문을 통한 경영지도 및 정보제공 등의 경영상의 사후관리를 지원받게 됩니다.

본 사업의 지원자격은 사업장 또는 창업희망지가 서울시에 소재해야 하며, 만 20세 이상에 해당하는 자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저소득층(최저 생계비 170%이내), 서울희망플러스 통장 저축 완료자, 실직자, 장애인, 여성가장, 한부모가정, 다둥이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하나에 해당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광역자활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희망리본프로젝트 사업성과 및 발전방향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희망리본사업 성과크다' 희망리본 성과 토론회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재)중앙자활센터가 주관한 '희망리본프로젝트 사업성과 및 발전 방향토론회'가 지난 4월 13일(금)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중앙, 광역자활센터 및 지역자활센터 실무자, 참여주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토론회에서는 경기, 부산, 전북, 광주의 희망리본프로젝트 수행모델 보고가 있었으며, 보고회 후에는 박노욱 연구위원(한국조세연구원)의 ‘희망리본프로젝트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김상균 교수(서울대)가 좌장으로 류만희 교수(상지대교수), 황덕순 박사(한국노동연구원), 고형우 과장(보건복지부 자립지원과), 박용수 사무총장(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등의 토론자가 토론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주제발제를 통해서 한국조세연구원 박노욱 박사는 “희망리본프로젝트(성과관리형 자활시범사업)는 민간에 의한 서비스제공자에게 사업의 성과와 연계된 명시적인 재정적 유인을 제공함으로써 사업성과를 유인하기 위한 방안으로 진행되었지만 더 많은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기초생활보장법의 개선, 사업대상자 발굴, 서비스기준 개발, 성과 계약구조의 관리, 사업수행기관의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수행할 중앙기구의 역량강화, 데이터 생산과 관리를 위한 투자 등의 개선이 더 요구된다.”고 하였습니다.


서울광역자활센터 관련 기관 소식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사업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 예고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제ㆍ전문감사제 도입에 따른 세부규정 마련, 사회복지시설 내 성폭력범죄에 대한 행정처분 신설ㆍ강화, 사회복지법인ㆍ시설 투명성 향상 및 인권보호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사회복지사업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참조 바랍니다.

서울시, ‘마을공동체위원회’ 발족
서울시는 민·관이 함께 강력한 파트너십을 발휘하여 마을공동체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서울 마을공동체위원회’를 발족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4월 16일(월) 박원순 시장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및 첫 회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사)신나는조합, 회오리세차창업교육
신나는조합은 취약계층의 지속가능한 자활사업을 지원하고자 소상공인진흥원과 함께 회오리세차실천창업교육을 실시합니다.?물없는 에어세차, 친환경 세차로 잘 알려진 회오리세차사업은 현재 서울 용산, 성동 등 전국 16개 지역자활센터 사업단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모집기간은 4월 4일(수)부터 5월 2일(수)까지이며, 대상은 예비창업자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합니다. 교육 장소는 충남 조치원읍 장안길 사회적기업 ㈜두레마을이며, 교육내용은 e-러닝, 업종별교육, 현장실습교육, 워크샵, 산업재해예방교육 등 총 80시간이고, 자부담 50,000원이 있습니다. 문의는 02)365-0332 한종훈 대리에게 하시기 바랍니다.


자활사업 관련 언론 스크랩

서울시-한국종교사회복지협의회, 복지협력을 위한 MOU 체결?-뉴스와이어‘서울시민복지기준선’ 마련 참가자 모집-문화일보
대통령직속위 “구의회 폐지·구청장 관선”-경향

(*편집자 주 : 이번 주 서울광역센터 소식 전문은 희망메아리 64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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