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숲 속 모두의 포레포레’ 축제가 오는 31일(토) 12시부터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장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이번 '포레포레' 축제는 ▲숲이 아름다운 포레 ▲모두가 행복한 포레 ▲문화가 흐르는 포레 분야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숲이 아름다운 포레는 경기상상캠퍼스 ‘사색의 동산’, ‘청년1981’을 중심으로 아트마켓, 체험프로그램, 먹거리 장터가 진행된다. △숲속장터에서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아트 상품과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해볼 수 있다. △포레스테이지에서는 숲 속에서 즐기는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얌얌마켓에서는 맛있는 먹거리 장터를 이용할 수 있다.
▲모두가 행복한 포레는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포레바운드에서는 익사이팅 레포츠 어린이 짚라인을 체험할 수 있으며 △포레놀이터에서는 아이와 어른 모두 함께 즐기는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8월에는 롱보드와 바운스 미로가 마련되어 있다.
▲문화가 흐르는 포레는 영화감상과 입주단체 그루버와 경기생활문화동호회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포레시네마는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영화 '세상에 모든 계절'이 상영된다. 특별히 8월의 포레시네마클럽에서는 한수희 작가의 '나는 행복한 사람인가요?' 관객과의 대화 및 사인회가 마련되어 있다. △포레작업실은 경기상상캠퍼스의 입주단체 그루버의 주관으로 더하기 곱하기 냄비받침 만들기와 나만의 배지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경기생활문화센터에서는 경기생활문화센터 동호회 기획프로그램으로 포크댄스, 우드버닝, 윷놀이 · 팽이꾸미기, 지구환경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상기의 프로그램들은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다.
셔틀버스는 더함파크에서 10분 간격으로 11시에서 17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296-1862)로 문의할 수 있고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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