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rt style="green"] [희망메아리] 매주 수요일 서울광역자활센터의 주요 소식을 정리합니다.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와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사업 관련 기관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소식도 함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alert]

서울광역자활센터 주간지 ? 희망메아리 62호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실에서 열린 2012, 서울형마이크로크레딧 참여단체들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함께 기념 활영을 했습니다.

2012년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업무협약 체결
서울광역자활센터를 비롯한 6개 센터가 「2012년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월 26일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실에서 서울시와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은 저소득층 예비창업자와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창업과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 100억 원을 ‘무담보 저리’로 빌려줍니다. 금리는 3%, 상환기간은 1년 거치 4년 균등 분할상환으로 진행되며, 융자한도는 창업자금은 최대 3천만 원, 경영개선자금은 최대 2천만 원으로 자기자금 및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합니다.

또한 이 제도는 경제적 지원은 물론 민간사업수행기관이 사업 운영에 필요한 기술지원, 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경영컨설팅도 실시하고 창업성공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조언도 해줍니다.

서울시와 수행기관들은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지원대상자를 대상으로 생활경제 이론, 창업마인드콘트롤, 자활의식고취 등 경제교육과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자 중 50명을 선정해 최대 2개월간 희망창업업종에 대한 실습형 심화 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 지원을 받기위해선 만20세 이상으로 사업장 또는 창업희망지가 서울시 소재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저소득층(최저 생계비의 170%이내), 서울희망플러스통장 저축 완료자, 실직자?장애인?여성가장?한부모가정?다둥이가정?다문화가정?새터민 등이면 가능합니다.


서울광역자활센터 관련 기관 소식

보건복지부, 우수자활근로사업 공모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26일 '광역형·지역특화형 우수 자활근로사업' 공모·선정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새로운 사업아이템 또는 사업추진방식의 특화로 자활사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광역형 또는 지역특화형 자활근로사업을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단에는 1억~10억규모의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상반기(3월 26일~4월9일), 하반기(7월 2일~13일) 두 차례에 걸쳐 우수자활근로사업을 공모할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를 참조 바랍니다.


자활사업 관련 언론 스크랩

서울시 서민 가계부채 해소 팔 걷고 나서/아시아투데이
서울시-코레일 노숙인 자립 돕기 나서/아시아투데이
산은, 저소득층에 인당 최대 2000만원 지원/서울파이낸스

(*편집자 주 : 이번 주 서울광역센터 소식 전문은 희망메아리 62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