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은 축적되는 성격을 지녔다. 지식이 쌓이고, 이렇게 축적된 방대한 지식에 사람들의 접근이 허용될 때 지식은 공공재로 여겨질 수 있다.
[지식의 공유]를 쓴 엘리너 오스트롬의 말입니다. 그녀는 '미래지식을 발견하는 것은 공동의 이익을 구현하는 것이며, 지식은 우리가 미래 세대에 넘겨주어야 할 보물이다. 오늘날 우리 세대가 해야 할 일은 이 발견의 길이 닫히지 않고 계속 열려있도록 함께 지키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지적재산권이 강화되어 지식의 '사적소유'가 강조되는 한편에는 이처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지식, 함께 공유하는 지식에 대한 인식과 함께 이를 실천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식과 정보가 경쟁의 도구와 힘이 되고 있는 시대에 지식 공유의 문화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의 시작일 것입니다. 열린 지식을 나누는 플랫폼 소개합니다!
?TED는 “널리 알릴만한 가치 있는 지식, Ideas worth spreading”을 전세계와 공유하는 비영리 컨퍼런스입니다.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을 초대하여 강연하고 동영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 이미 500개 이상의 동영상 강연을 전세계 1,500만명의 사람들이 1억번 이상 조회하였습니다.?TEDx란 형식으로 각 지역에서 독자적인 강연회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작업으로 한글 자막을 보며 새로운 지식의 흐름을 접할 수 있습니다.
무료 공개 강의와 강연과 함께 자신의 기술과 경험을 나누는 다양한 방식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대학생 멘토가 중,고등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학습을 도와주는 공신과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지혜를 나누고자 하는 사람과 듣고 싶은 사람들을 연결해 주는 위즈돔 사이트를 들 수 있습니다.
[영어공부도 함께 할 수 있는 해외 무료 공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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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문화 지식 공유 사이트 - Open Culture
** ?asadal님이 지식공유 플랫폼에 관한 좋은 정보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바로 이런 것이 나눌수록 커지는 지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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