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하우징 강혜경 대표가 여성경제인의 날을 기념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희망하우징 강혜경 대표가 '여성경제인의 날'을 기념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개최한 행사로, 여성기업 발전에 기여한 여성경제인들을 격려하고 유공 기업인 등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국회의원, 경제단체장, 여성경제인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분야 곳곳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여성기업인 등 72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이 수여됐다.

희망하우징은 지난 2010년 건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시작해 2012년 9월 노동부 인증을 받은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이다.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개?보수 사업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힘쓴다.

주요 사업에는 저소득 주거 취약 계층 집수리 사업, 관공서와 공공기관 등의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 등이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3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제 발전에 공로가 큰 여성경제인 등을 포상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희망하우징은 장애인, 고령자, 장기 미취업자, 경력단절 여성 등 고용취약 및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저소득 가정 자녀를 위한 학자금 지원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역 내 사회적가치 창출을 인정받은 희망하우징은 서울시장 표창, 용산구청장 표창, 동작구청장 감사장 등 수상을 비롯해 경실련 제1회 좋은 사회적기업 최우수기업상, SK 사회성과 인센티브 어워드 등 명단에도 올랐다.

http://www.heemanghousing.com/

사진 제공. 희망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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