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스타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경상북도, 스타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 이로운넷=고우용 시니어 기자
  • 승인 2019.07.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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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전략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 기업당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
10개 기업 선별... 내년 3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자금 지원
경북스타기업 지정서 수여 사진제공/경상북도
경북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사진제공=경상북도

경상북도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8일(월) 도청 다목적홀에서 ‘2019년 경북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공헌 등이 우수한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는 2018년~2022년까지 총 75개의 경북 스타기업을 선정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성장전략 및 마케팅 전략수립, 연구개발(R&D) 기획,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 컨설팅 등에 선정 기업당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이 중 10개 기업을 선별해서 내년에는 3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3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서면심사, 현장실사, 심층평가를 거쳐 스톨베르그&삼일㈜, 계림금속㈜, ㈜부력에너지, ㈜미래인더스트리, ㈜지이, ㈜범비에스티, 원풍물산㈜, 옥해전자㈜, 농업회사법인㈜네이처팜, ㈜에이스나노켐, 에이펙스인텍㈜, ㈜에이치, 세영정보통신㈜, ㈜엠피코, ㈜대동에스엠, ㈜리테크 등 총 16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소재 8개사(50%), 전기․전자 6개사(38%), 바이오․의료 및 화학 분야가 각각 1개사(12%)가 선정돼 지역 전통 주력산업인 자동차, 전자․전기산업 기업의 참여와 선발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된 기업은 각각 수출증가율, 매출 증가율, 일자리 창출 실적 등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인 기업으로 16개사의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은 145억 원, 수출액은 24억 원, 상시근로자 수는 45명에 달한다.

한편, 경상북도를 비롯한 3개 기관은 이번 지정서 수여식과 함께 본격적인 기업육성에 들어간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지원사업, 지역주력산업 기업지원 사업에 가점부여를 하는 등 연계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스타기업이 제조업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고 일자리 창출과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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