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개막식 행사 후 박람회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문 대통령은 고요한택시, 오티스타, 루미르, 크리에이터스랩, 산림청 5개 부스를 둘러본 후 박람회장을 떠났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고요한택시에 대해 설명하는 송민표 대표. 고요한택시는 청각장애인이 운행하는 친절한 택시라는 컨셉으로 택시 내 비치된 태블릿으로 승객과 손님과 소통한다.
오티스타 부스에서 발달장애인 디자이너 정윤석 씨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문 대통령. 오티스타는 자폐인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제품을 만드는 사회적기업이다. 
개발도상국의 빛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적기업인 루미르를 찾은 문 대통령. 
천연성분으로 장난감을 만드는 크리에이터스랩을 방문해 아이들과 돼지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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