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과 사람, 삶을 담습니다"
예비사회적기업 (주)스펠크리에이티브 이야기

2.
왜 우리 지역에는 미디어 환경이 자리 잡지 못할까?
음악과 영상을 공부했던 청년들의 고민이었습니다.

3.
우리가 지역에 미디어 환경을 만들어 가보자!
여느 친구들처럼 타지역으로 가 일하는 대신,
직접 카메라를 들고 마을로 나섰습니다.

4.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 직업을 담아보자!
첫 촬영이 시작됐고, 웹다큐<김해와 사람들>이 탄생했습니다.

5.
2018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8기과정 수료
그 해 8 월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지역 미디어 교육, 찾아가는 상영회, 지역축제에 참여하는 등 활동영역을 넓혀가는 스펠크리에이티브는 2019년 4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됩니다.

6.
" 내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서 뭐해... "

처음에는 생소해 하던 사람들도 이내 지역 청년들의 활동에 크게 호응해주었어요.
자신들의 일상을 더 자세히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7.
누구나 편하게 영상물을 만들고 접하는 미디어 시대

중장년 부모 세대들에게 영상은 여전히 익숙하지 않습니다.
에전 이야기를 하면 신나게 하시면서도, 기록이나 영상으로 남기자고 하면 자신없어 하세요.

8.
나의 인생 되감기 프로젝트
<오래된 테잎>

그렇게 만들어진 스펠크리에이티브의 새 기획,
나의 인생 되감기 프로젝트 <오래된 테잎>

9.
" <오래된 테잎>은 영상 자서전이에요."
-김도연 (주)스펠크리에이티브 대표

흐르는 세월 속에서 점점 작아지는 부모님의 존재와 자존을 생각하며 기획했죠.
우리 부모님의 영상을 담겠다는 오래된 제 꿈이기도 하고요.

10.
부모님의 삶과 이야기를 매체로 남기는 시도들이 부족한데,

우리 부모님은 '이런 사람'이었어.

라고 말해줄 수 있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당신들의 삶을 영상에 담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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