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초콜릿으로 특별한 사랑을 나누세요!'

공정무역 전문 사회적 기업, 페어트레이드코리아가 밸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공정무역 초콜릿으로 특별한 사랑을 나누는 "마이페어발렌타인(My Fair Valentine)"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페어트레이드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밸런타인 공정무역 초코릿 특별 이벤트를 전개하고, ?롯데홈쇼핑 기부방송(2월 10일 새벽 1시 45분)을 통해 밸런타인 초콜릿 세트 상품을 선보입니다.

또한 윤리적 소비 청년캠페인단 보라(BORA)와 ?"페어러브스토리" 캠페인을 전개하여, 박원순시장, 작가 이외수, 가수 이효리, 예능인 김제동 등의 유명인사에게 공정무역 초코릿을 선물하여 캠페인 참여를 요청하고,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밸런타인데이에 공정무역 초코릿을 선물하세요~'라는 SNS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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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공정무역 초코릿 세트 미리보기

1%를 위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이로운닷넷}


페어트레이드코리아의 공정무역 초콜릿 이야기
1. '이퀄 익스체인지(Equal Exchange)'
1986년 창립된 이퀄 익스체인지는 미국 공정무역 운동의 선구자로서 유기농법을 통하여 커피, 초콜릿 등을 생산하는 생산자 조합과 함께 일하고 있다. 이퀄 익스체인지는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와 미국에 있는 소규모 농민협동조합과 교역한다.
“이퀄 익스체인지는 우리의 커피를 사는 바이어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이퀄 익스체인지는 농민들을 동등한 지위로 인정해주는 파트너이지요. ” - 페들로 하슬람, 니카라과 CECOCAFEN 협동조합의 총괄 매니저

2. 디바인(Divine) 초콜릿
성공적인 공정무역의 사례로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디바인 초콜릿(Divine Chocolate)은 아프리카 가나의 카카오 생산자 조합인 쿠아파 코쿠(Kuapa Kokoo)로부터 카카오를 공급받아 초콜릿을 생산한다.
쿠아파 코쿠는 카카오 구매가 최소 기준을 정해 그 가격을 보장하며, 추가 이익이 발생하면 학교나 병원 등 지역 발전에 투자하고, 생산자들의 복지를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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