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가 아닌 존재로, 인식 바꾸기”
예비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상상’ 이야기

2.
어린이, 노인, 결혼이주여성…?

우리가 마음을 기울여야 할 ‘사회적 약자’
하지만 약하다는 이유로 늘 소외됐습니다.

3.
빈곤, 가난, 질병, 범죄, 소통 부족 등 
‘부정적 단어’와 연결되며
일부에서는 이들을 ‘사회 문제’로 인식하기에 이르렀죠.

4.
주식회사 ‘상상’은 이렇게 상상해봤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
어르신들에게 다정한 ‘말벗’
결혼이주여성에게 멋진 ‘친구’가 될 수 없을까?”

5.
경상북도 칠곡군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상상’은

지역주민들의 삶을 조금씩 바꾸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시선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6.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칠곡 가시나들’이 대표적인데요.

할머니 7명이 한글을 배우며 시집을 낸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내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정숙 여사가 직접 할매들을 응원하기도 했고요.

7.
‘감성 할매 콘텐츠’ 사업을 통해

노인들이 직접 쓰고 그린 작품으로
굿즈?이모티콘?교재 등 여러 상품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8.

결혼이주여성을 위해서는

‘한글 교육’을 진행해 한국 정착을 돕고
다시 강사로 키워내 다문화가정을 지원합니다. 
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연극도 선보이죠.

9.
이밖에도 아동?장애인?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칩니다.

“상상의 꿈은 모든 사람들이 소중한 존재로 인정받는 것” 
                                       -주석희 대표

10.
살면서 한 번도 자신을 드러낸 적 없던 사람들이
‘상상’을 통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삶의 주인공으로 거듭난
할매와 이주여성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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