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려지는 종이, 생명을 품다
사회적기업 겸 협동조합 ‘온리(ONRE)’ 이야기
2.
오늘 하루, 어떤 종이를 읽고 썼나요?
한 번 사용하고 그대로 휴지통에 넣었나요?
3.
너무나 쉽게 쓰고 버리는 종이
우리나라에서 1년 동안 버려지는 폐지 12t
국민 한 사람당 소비량은 170kg에 달합니다.
4.
폐지 1톤을 재활용하면
나무 20그루를 살려 숲을 지키고
물 28t, 이산화탄소 500t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협동조합 온리는
‘폐지 되살림 아이디어’를 고민하다가
지속가능한 ‘업사이클링’을 떠올립니다.
6.
재활용이 어려운 ‘파쇄 종이’를 모아
지역?전통 색깔을 담은 ‘디자인’을 더해
특별하고 기발한 ‘상품’을 만들어낸 것이죠.
7.
온리를 대표하는 상품 ‘종이정원’은
한지?신문지?박스 등 조각으로 만든 씨앗카드입니다.
카드로 사용한 다음 물에 적시면
파릇파릇한 ‘새싹’이 자라나 작은 정원을 이루죠.
8.
‘종이정원’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 색상?무늬?촉감이 전부 다른 단 하나뿐인 수제품
• 특수 친환경 잉크로 인쇄해 방수는 물론 독성無
• ‘나무→종이→새싹’ 자연의 순환 담은 상징성
• 수익금은 지역?생태?문화?공동체를 위해 사용
9.
세상에 단 하나뿐인 ‘종이정원’을 통해
내 마음은 물론 가치까지 담아 선물해보세요.
따뜻한 마음이 사회적가치로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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