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회적기업 (주)코끼리공장 이야기
고장 난 장난감 버리지 마세요, 고쳐드릴게요!

2.
국내 매년 버려지는 플라스틱 장난감은 1.1조 원어치(12만kg) 추정
순환·재사용되는 장난감은 40% 미만
(출처: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정양육보고서)

3.
복합물질로 구성된 플라스틱 장난감,
재활용이 불가해 폐기물로 처리됩니다.

4.
“장난감은 쉽게 고장 나고 버려지는데, 수리 서비스나 순환 시스템이 부족하더라고요.”
아동기관에서 일하던 이채진 대표,
2004년 장난감 수리 봉사로 시작한 활동은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5.
코끼리공장이 하는 일 1. 장난감 수리
"아동기관들과 연계해 고장 난 장난감을 고쳐줍니다. 청년들을 수리 인력으로 교육·고용해 일자리도 창출 효과도 내죠."
→연간 6000개 이상

6.
코끼리공장이 하는 일 2. 국내외 장난감 기부
"기부받아 수리·소독한 장난감을 나이와 발달 수준에 맞춰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나눠줍니다."
→연간 만 개 이상

7.
코끼리공장이 하는 일 3. 아동기관 관리
"지역 아동기관 내 장난감 수리·소독·방역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요. 보건복지부 주관 ‘드림스타트 사업'에도 참여해요."
*드림스타트 사업: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서비스

8.
직접 만든 장난감 살균소독수를 활용해요!
"코끼리공장 브랜드 ‘코클린’이 제조·생산하는 “메가크린”을
어린이집, 아동센터, 유치원 등에 납품·기부합니다."

9.
“올해는 찾아가는 장난감 수리 서비스, 온라인 중고 장난감 기부·매입·판매 플랫폼 운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가정에 안 쓰는 장난감 많이 보내주세요! 기부 문화가 퍼져서 어린 시절의 차별을 없애는 데 도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