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 변창흠)가 5월 31일(금)까지 '2019년 LH 소셜벤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팀을 공모한다.
창업지원 분야(Start-up) 20팀, 성장지원 분야(Scale-up) 10팀 등 총 30팀을 선정한다. 창업지원은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 신규창업자(만19세~만39세)를 대상으로 하며, 성장지원 분야는 도시재생 주거복지 관련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 조직 공익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창업지원 분야 최종 선정 20팀에게는 최대 2년간 창업 지원금(1년차 1천만원, 2년차는 승급심사 거친 후 3천만원)을 지원하고, 성장지원 분야에서 선정된 최종 10팀은 1년간 최대 1억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LH는 청년 창업 아이템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창업지원금 외에도 전문가특강, 컨설팅(멘토링), 기본소양교육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팀은 대전?대구?진주 등에 위치한 ‘LH 창업샘터’를 사무공간으로 제공하고, 소셜벤처 간 정기 네트워킹 모임을 통한 협업아이템 발굴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2015년부터 진행된 공모에는 지난 4년 간 951개 팀, 3,917명이 응모했다. 이 중 68개팀, 227명의 소셜벤쳐 창업가를 발굴했고, 지금까지 지원한 금액은 25억4천만원이다.
참가는 LH 소셜벤처 홈페이지(http://www.lhsv.or.kr)에서 제공하는 응모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lhse2015@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팀은 6월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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