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자치분권대학 서울캠퍼스’를 개설해 6주간 기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자치분권대학’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돼 있는 30여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육 과정으로, 서울시는 광역자치단체로 처음 해당 수업을 개설했다.
서울시는 정부 자치분권 확대에 맞춰 자치분권 시민 관심을 높이고, 지역행정에 적극 참여하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의는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워크숍룸에서 6.5(수)부터 6주간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사전 수강을 하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5월 28일까지 할 수 있고,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main/MainView.dunet)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이메일(zerion@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또는 담당자 수강신청 관련 문의는 2133-6744로 하면 된다.
□ 강의일정 및 강의내용
6월 5일 ~ 7월 17일 매주(수), 시민청 워크숍룸 (단. 7월 3일만 시민청 바스락홀)
구분 | 일시 | 강좌명 | 부제(강의내용) |
1강 | 2019. 6. 5(수) (19:00-21:00) | 철학·사상 | 왜, 자치이고 분권인가 |
2강 | 2019. 6. 12(수) (19:00-21:00) | 지방자치의 역사 | 역사속의 지방자치 |
3강 | 2019. 6. 19(수) (19:00-21:00) | 지방정부론Ⅰ | 자치분권과 언론 |
4강 | 2019. 7. 3(수) (19:00-21:00) | 지방정부론Ⅱ | 지역개발-도시 “우리 마을에도 다가 온 4차 산업혁명” |
5강 | 2019. 7. 10(수) (19:00-21:00) | 해외 사례연구 | “자치분권 선진국을 가다” |
6강 | 2019. 7. 17(수) (19:00-21:00) | 주민자치·공동체 | 자치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
- 행안부, 청년정착?공유경제 등 국민협업 과제 공모
- [신년 특별대담] 박원순 서울시장 “갈등은 선택과 가치의 문제, 대세는 시민 중심”
- 마을공동체 기본법, 왜 필요한가?
- 일자리와 경제, 지역에서 답을 찾다
- 서울시, 주민이 지역 관리하는 도시재생기업 3곳 선정
- 서울시, 시민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 행동에 나선다!
- 서울시, 사회적경제와 손잡고 1,000가구 집수리 지원
- "C-47 비행기 타고 한국광복군 돼보자" 4~6일 어린이날 여의도 특별행사
- 서울-런던, 미세먼지 저감 위해 ‘공해차량 운행제한’ 글로벌 협력
- 식민지 인도가 바라본 식민지 조선은? 슬로워크 인문학 강연
- ‘주민자치포럼,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10월 1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