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워크, 이메일 마케팅사업 '스티비' 자회사로 분리한다
슬로워크, 이메일 마케팅사업 '스티비' 자회사로 분리한다
  • 이로운넷=박유진 기자
  • 승인 2019.04.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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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조직 위한 솔루션...2016년 시작 후 8천 개 이상 팀 사용 중

(주)슬로워크(대표 권오현)는 이메일 마케팅 솔루션 사업을 분리해 자회사 ‘스티비(주)’를 설립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스티비 홈페이지. 시작 1년 만에 누적 가입자 5천 명, 누적 발송량 1억 건을 달성했다.

스티비(대표 임의균)는 이메일 마케팅 사업 전문성을 확보하고 콘텐츠 기반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사업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양질의 이메일 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케터, 크리에이터에게는 콘텐츠 제작, 구독자 관리, 발송 자동화, 통계 분석을 위한 도구 제공 서비스로, 구독자에게는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나아가 콘텐츠 개인화, 마케팅 자동화, 구독 모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메일 콘텐츠 유통 환경을 조성하면서 생태계에 기여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스티비의 강점은 누구나 고도화된 이메일 마케팅 기법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편리한 사용자경험(UX)을 제공하는 이메일 마케팅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이를 강화하기 위해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사업 특성에 맞는, 이메일 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 체계를 확립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서비스에 녹이기 위해 오프라인 이메일 마케팅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열어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스티비 구성원 전체 사진. 스티비는 더 잘 읽히는 콘텐츠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중소 규모의 조직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마케팅 솔루션을 만들어나간다.

권오현 슬로워크 대표는 “스티비는 슬로워크의 미션인 ‘조직과 사회의 변화에 기여하는 창의적이고 영감을 주는 솔루션’을 실천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슬로워크는 스티비를 성장시키는 한편, 스티비처럼 디자인과 기술에 기반한 사회 변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슬로워크 CCO를 겸임하는 임의균 스티비 대표는 “시간, 인력, 자금 등 어마어마한 자원이 들기 때문에, 국내에서 에이전시로 시작한 회사가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자회사를 설립하는 사례가 거의 없다"며 "이를 해냈다는 것에 자부심이 드는 동시에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슬로워크는 5월 초까지 스티비 자회사 설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슬로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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