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4월 13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 소속 '가치나눔 청년기자단' 2기가 위촉식을 갖고 올해 활동을 본격화했습니다. 25명으로 구성된 가치나눔 청년기자단은 오는 11월까지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 진영 내 주체들을 탐방해 기사화하면서 사회적경제를 널리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할 예정인데요. 자기소개서를 통해 밝힌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정의를 함께 읽어볼까요.

2.
실현하는

김재령 기자-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매개체
최윤수 기자-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의 집합
김수현 기자-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실험

3.
공동체를 위한

서영재 기자-사회와 더불어 성장해 나아가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것
김혜민 기자-공동 이익을 창출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경제
김다인 기자-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이익을 고려하는 시스템
오동운 기자-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방법
정유진 기자-협력하여 이익을 창출하고 함께 나누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

4.
보완하는
최하은 기자-자본주의의 한계점을 극복해주는 돌파구
유의정 기자-자본주의의 부작용은 최소화하며 모든 계층이 상생할 수 있는 제도
이영재 기자-시장 자유주의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것

5.
꼭 필요한

이민재 기자-미래를 주도하는 비즈니스 모델
김태은 기자-산업사회의 기반
안혜원 기자-이 시대의 진통제
진유림 기자-사회적 기업들의 회계 순환과정을 나타내는 ‘재무제표’
정효경 기자-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경제 시스템

6.
상생하는

허유린 기자-개인이 아닌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는것
김진용 기자-비전을 통해 성장하며 개개인의 이익보다는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는것
김어진 기자-공존하는 사회를 위한 가장 훌륭한 발판
이하린 기자-궁극적으로 상생을 도모하는 활동

7.
따뜻한 

육승혜 기자-나보다 더 나를 믿어준 사람에게 보답할 용기
심수영 기자-한계를 알 수 없는, 아름다운 우주
남궁수지 기자-따뜻한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것
남유정 기자-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원동력 
정서린 기자-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8.
청년들이 생각하는 사회적경제 의미가 전국방방곡곡으로 퍼져나가도록
현장을 찾아가는 청년기자단을 반갑게 맞아주세요.

글. 임지은 에디터
디자인. 윤미소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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