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유시민대학, ‘잊혀진 여성독립운동가의 삶과 활동’ 특강
서울자유시민대학, ‘잊혀진 여성독립운동가의 삶과 활동’ 특강
  • 박유진 기자
  • 승인 2019.04.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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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옥·남자현·유관순·윤희순 등...8~22일 진행

서울자유시민대학 은평학습장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여성독립운동가를 기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심옥주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 소장은 ‘잊혀진 여성독립운동가의 삶과 활동’을 주제로 윤희순, 유관순, 남자현 등 조국의 독립을 위해 활약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며 역사를 뒤돌아보는 강좌를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4시까지 펼쳐지는 이번 강의에서는 영화 암살과 남자현,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미국에서 지원했던 미주 한인여성과 대한여자애국단, 군복을 입은 여성광복군과 비행사 권기옥의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수강 희망자는 서울시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 '서울자유시민대학' 은평학습장 수강신청 후 참석 가능하다.

심옥주 소장. 이번 강좌에서는 수많은 여성독립운동가들이 품었던 역사 속 희망을 기억하며 함께 계승해 나갈 수 있는 방법과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사진=서울시
심옥주 소장. 이번 강좌에서는 수많은 여성독립운동가들이 품었던 역사 속 희망을 기억하며 함께 계승해 나갈 수 있는 방법과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사진=서울시

심 소장은 한국여성독립운동가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분야를 연구, 발굴, 알리는 활동을 하는 중이다. 부산대 전 교수이며,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추진위원을 지냈고, 2016년 한국 여성독립운동가 연구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15회 유관순상을 수상했다. 대표 저서로는 ‘윤희순 평전’, ‘나는 여성이고, 독립운동가입니다’ 등이 있다. 

힌편, 서울시와 시평생교육진흥원은 시대적 이슈를 주제로 서울자유시민대학에서 강의를 운영한다. 내달에는 ‘100년 후에 다시 읽는 독립선언서’를 주제로 한 강의를 시민청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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