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LG유플러스, 시니어 세대 지원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 김영대, 이하 50플러스재단)과 LG유플러스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0+세대의 도전을 응원하는 '50+브라보 라이프(가제)' 캠페인을 추진한다.

50플러스재단과 LG유플러스는 캠페인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위한 '건강, 여행, 배움' 등 50+세대에게 다양한 콘텐츠 주제를 제공하고, 새로운 탐구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올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캠페인은 급속한 미디어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차별화한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50+유튜브스타 발굴육성', 전환기를 보내는 50+세대에게 더 나은 50년을 위해 필요한 관점과 자세 전환, 마음준비 등 강연으로 구성한 '50+강연페스티벌', 50+세대가 보다 쉽고 편안하게 디지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이도록 지원하는 '스마트라이프 체험존' 등이다.

50플러스재단과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50+세대 중심의 문화 콘텐츠를 발굴, 제공공하고, 50+세대가 콘텐츠 제작 및 참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배우고 도전하는 50+세대를 응원하고, 새로운 세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50+세대들이 새로운 탐구의 기회를 누리고 인생후반을 바라보는 건강한 관점과 시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