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자금수요가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구체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사회적금융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15일), 광주·전남·전북(20일), 대구·경북(22일), 경기(26일) 등 10개 권역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사회혁신금융의 '정부와 민간의 사회적금융에 대한 이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신용보증기금, 증소기업진흥공단, 서민금융진흥원, 지역신용보증재단,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공제사업단 6개 기관의 상품 안내가 이어진다. 금융기관별 상담도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각 권역별 통합지원기관들로 하면 되고, 설명회 참가 신청은 구글 독스(https://goo.gl/forms/3X9DnMCn5ONwHGVs1)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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