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정부의 소셜벤처 활성화 대책에 부응하고, 민선 7기 공약사업인 소셜벤처 특화거리 조성의 일환으로 중앙로에 소셜벤처 육성 거점 공간인 ‘소셜벤처 캠퍼스’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소셜벤처 캠퍼스는 대전도시공사 4층에 889.41㎡의 규모로 기업입주공간 10개실, 회의실, 교육장, 휴게실 등을 마련하고 입주기업 모집에 들어간다.
대전시는 시와 소셜벤처 VC, 엑셀러레이터, SK사회적가치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업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기술기반의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창업공간, 네트워킹, 1:1 전문간 멘토링, 투자 유치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예비)창업자와 소셜벤처 민간 전문 액셀러레이터 등 투자자와의 정기적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투자유치등 지속적으로 성장 도약하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벤처의 혁신 성장성을 보유한 소셜벤처 스타트업이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으로 소셜벤처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또한, 올해 옛 도청사를 활용해 소셜벤쳐 육성 허브 플랫폼으로 ‘소셜벤처 창업플랫폼’을 구축한다” 고 말했다.
소셜벤처 캠퍼스에 입주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대전창조혁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042-385-0794)로 문의 하거나 홈페이지(http://ccei.creativekorea.or.kr/daejeon)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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